전체 글12 [블루하와이언의 유래] 맛, 도수, 추천대상, 가니쉬, 레시피 소개 여름이 다가오면 시원한 음료수를 찾는 사람들에게 블루 하와이언은 완벽한 선택입니다. 하늘과 바다를 닮은 아름다운 색상과 상큼한 맛으로 유명한 이 칵테일은 여름휴가의 기분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번 글에서는 블루 하와이언의 유래, 맛, 도수, 레시피, 추천 대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블루 하와이언의 유래 블루 하와이언은 1957년 한국 출신의 바텐더, 해리 유오미(하리 유오미)가 창안한 칵테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당시 하와이에서 근무 중이던 유오미는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반영한 칵테일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 커라소를 사용하여 이색적이면서도 시원한 칵테일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블루 하와이언은 하와이를 대표하는 칵테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2024. 4. 10. [롱아일랜드아이스티] 시원한 여름 날의 완벽한 선택, 유래/맛/도수/가니쉬/추천대상 그리고 이 칵테일만의 매력까지! 여름이 다가오면 시원한 음료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그중에서도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칵테일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의 유래, 맛, 레시피 그리고 도수까지 모두 알려드립니다. 1.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의 매력 여름이면 더운 날씨로 인해 시원한 음료수가 필요한 순간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입니다.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는 다양한 주류를 섞어 만든 시원하고 상큼한 칵테일로, 여름철 시원한 한 잔을 즐기기에 완벽한 선택입니다. 이 칵테일의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주류의 조화입니다. 보통 보드카, 럼, 진, 테킬라 등 다양한 주류를 사용하여 만듭니다. 이를 통해 각기 다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많은.. 2024. 4. 10. [마티니의 유래] 마티니의 맛, 탄생 비화, 레시피 소개 칵테일은 마티니로 시작해서 마티니로 끝난다는 유명한 말이 있을 정도인데, 특히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로서 저녁 식사 전에 즐겨 마신다고 합니다. 대체 얼마나 맛있을까요? 1. 마티니 맛 마티니는 크게 3가지(Dry, Wet, Perfect)로 분류됩니다. 드라이는 베르무트가 진보다 적게 들어가고, 웨트는 좀 더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퍼펙트 마티니는 비율이 똑같습니다. 1) 드라이 마티니 진이 맛이 강하기 때문에 단 칵테일을 싫어한다면 드라이 마티니를 추천합니다. 차가운 진을 그대로 마시는 듯한 맛이기에 평소 소주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2) 웨트 마티니 약간의 달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3) 퍼펙트 마티니 비율이 반반이기에 좀 더 맛이 부드럽지만 여전히 알코올 향이.. 2024. 3. 30. [럼의 유래] 바카디, 쿠바 리브레, 다이키리 칵테일 탄생 비화 다이키리, 피나 콜라다, 모히토. 더운 여름날 토요일 밤에 가볍게 한 잔 즐기기 좋은 칵테일입니다. 이 세 가지 칵테일은 모두 럼이 베이스로 들어가는데요, 그렇다면 럼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1. 럼의 정의 럼은 설탕으로부터 증류한 술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사탕수수 또는 당밀로부터 만들어집니다. 사탕수수의 혼합물이 발효되고 증류된 다음 통나무에서 숙성되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증류주가 탄생합니다. 이때 연속식 증류기(라이트 럼) 혹은 단식 증류기(헤비 럼)로 증류하게 되는데 헤비 럼의 경우 10년 이상 숙성시키기도 합니다. 럼이라는 말은 원료로 쓰이는 사탕수수의 라틴어인 사카룸(Saccharum)의 어미인 'rum'으로부터 생겨났다는 것이 가장 유력한 .. 2024. 3. 30. 이전 1 2 3 다음
